서울 전시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 그라운드시소 서촌

서울 서촌에서 지금, 일상이 예술로 바뀌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호주 기반의 현대 미술가 워너 브롱크호스트(Werner Bronkhorst)의 아시아 첫 개인전, 《온 세상이 캔버스》 전시입니다.

2025년 3월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진행 중이며,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시선과 감동적인 메시지를 오롯이 담아낸 다섯 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어떤 전시회인가요?

워너 브롱크호스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현재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 미술가입니다. 그는 거친 텍스처 위에 초현실적인 미니어처 인물을 배치해 평범한 일상 속 장면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죠.

 

이번 전시는 그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5개 테마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도시의 벽, 바닥, 신체 등 모든 공간을 ‘캔버스’로 활용하는 회화 시리즈부터 자연·물·일상의 움직임을 주제로 한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품뿐 아니라 창작 과정과 미공개 신작까지고루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포인트는?

 

  • 작가의 창작 과정을 보여주는 THE LAB 섹션
  • 포르쉐 협업작과 다큐멘터리가 있는 LIFE ON CANVAS
  •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다룬 FORBIDDEN GRASS
  • 물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WET
  • 참여형 신작 공간 EVERY MOMENT

‘온 세상이 캔버스’라는 전시 제목처럼, 이 전시는 우리가 걷고 있는 모든 공간에 예술이 존재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감각적인 미술 체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전시 정보 한눈에 보기

 

  • 전시명: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 참여 작가: 워너 브롱크호스트
  • 장소: 그라운드시소 서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 기간: 2025.03.21 ~ 2025.09.14
  • 관람 시간: 매일 10:00~19:00 (입장 마감 18:00)
  • 휴관일:4월 5월(휴관일 없음) / 6월 4일 7월 7일 8월 4일(월요일 휴관) / 9월(휴관일 없음)/ 모든 공휴일 정상 운영
  • 입장료:유료 (할인 티켓 구매하기)

 

마무리 한마디

워너 브롱크호스트는 “모든 이가 자신 또한 하나의 예술품임을 깨닫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의 작품은 우리 모두의 평범한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일깨워줍니다.

 

일상에 감동 한 스푼 더하고 싶다면,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열리는 이번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 전시,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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