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 무료 전시 갤러리현대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 특별전

서울 삼청동에서 한국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갤러리 현대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는  1970년 인사동에서 출발한 '현대화랑'의 개관 5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 작가들과 작품의 대규모 전시입니다. 

한국 미술사 대표하는 작가득의 명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이번 4월 서울 무료 전시 놓치지 마세요!

어떤 전시인가요?

사진 제공 - 갤러리 현대 한국현대미술의 서사

갤러리 현대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는 1세대 근대 미술부터 실험미술, 추상회화, 동시대 미술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55년 흐름을 시대별, 장별로 나누어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입니다

 

전시는 갤러리 현대 본관과 신관에서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부 한국 근현대미술을 정수(2025.04.08 - 2025.05.15)

• 본관: 1세대 작가 24명의 대표작 50여 점 전시
• 신관: 1960-70년대 실험미술 선국자 및 디아스포라 작가 12인의 작품 180여 점 전시 

2부 추상과 현대의 확장 (2025.05.22 -2025.06.29)

• 본관: 1970년대 후반 이후 한국 미술의 또 다른 전환점 조명
• 신관: 한국 미술의 현재성과 미래 비전을 제기하는 공간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 전시 포인트는?

사진 제공 = 갤러리 현대 한국 현대미술이 서사

- 1970년대 현대화랑의 출발부터 현재까지, 한국 현대미술 55년의 역사

-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백남준 등 한국 미술사의 거장 작품 감상 

-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다양한 현대미술의 스펙트럼

- 과거의 현재, 미래의 서사 구조의 큐레이션, 지속적인 미술사의 흐름을 경험 

- 누구나 부담 없이 한국 현대미술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전시 정보 한눈에 보기

사진 제공 = 갤러리 현대

• 전시명: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 
• 기간: 1부(2025.04.08 - 2025.05.15) 2부(2025.05.22 - 2025.06.29)
• 장소: 갤러리현대 본관 및 신관(서울 종로구 삼청로 8 / 삼청로 14) 
• 입장료: 무료 관람

갤러리현대

마무리 한마디

갤러리 현대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 단순한 회고전 아니라 시대 속에서 한국 미술의 어떻게 진화하고 확장되고 왔는지를 보여주는 서사적 전시입니다

한국 근현대미술을 좋아하는 분들, 전통과 실험, 회화와 설치,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미술의 흐름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는 1부 2부 나뉘어 가각 다른 이야기의 전시가 준비되어 있으니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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